원주문화재단에서는 오는 30일(목) 16시부터~18시까지 원주 따뚜공연장 1층 장미실에서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제7회 원주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최희수 교수가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원주향토문화연구소의 박찬언 소장과 원주역사박물관 이동진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하여 진행된다. 2014년 4월부터 매월 1회 개최되고 있는 원주문화포럼은《문화도시․문화의 이해》《지역문화진흥법 재정에 따른 원주의 대처방안》《축제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예술인과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발전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제7회 원주문화포럼에도 문화․예술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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